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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873호에 하계동 성당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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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chj] 쪽지 캡슐

2006-05-26 ㅣ No.5226

                     눈에 띄는 가정사목, 가정 성화 '성큼'
873호
발행일 : 2006-05-28

본당마다 기발한 발상 만발.... 신자들 친목 나눔에도 도움
 
 성모성월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본당들은 어떻게 5월을 보내고 있을까? 특색있는 가정사목으로 가정성화를 일궈내는 본당들이 곳곳에 숨어 있었다.

 서울대교구 하계동본당 이성운 주임신부와 차동욱 보좌신부는 매일 저녁 9시면 장소에 상관없이 본당 신자들을 위한 강복을 한다. 미사 때마다 '9시 강복' 소식을 신자들에게 알려 밤 9시면 어김없이 강복을 받도록 했다. 이렇게 몇개월이 지나자 신자들 가정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하계동본당 한 신자는 "신부님이 밤 9시면 언제나 강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습관처럼 깨닫는다"며 "그 시간에 집에서 강복을 받으며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       평화신문 내용을 그대로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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