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신나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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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쪽지 캡슐

2001-06-29 ㅣ No.4756

지금 생각하면 아주 오래전 일 인 것처럼 느껴져요..

그러니깐 우리 게시판에 마른 장작들이 넘치고 흘러서

활활 붙타오른 던 때, 어제 같은데....

그동안 저 너무 많이 추웠었어요...

전처럼  남녀노소 직위의 구분 없이 화기애애한

만남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해 봅니다.

오랜 만에 찾아준,  

나예, 혜지, K.T(박기태 토마스님 킬킬), 옥경여사, 글구 울 신랑 엘리야,

또또...언제나 좋은 글 올려주시는 김성규 미카엘 형제님,

류 신부님과 은경레나 수녀님........

그리고 썰렁한 게시판을 꿋꿋하게 지켜준  황혜신, 원혜신, 서유석님..........

음...또 이번에 부제품 받으시는 우창원 신학생님  (성소후원회 대빵 신부님이 꼭 이렇게 부르라고 하더군요..저두 무지 어색합니다만...... 며칠 후면 우부제님 하구 부를 수 있겠네요...)

또 누가 있지??

박지희 카타리나 자매님두 자주 오시구요..

나의 오랜 친구 사비나두 재미난 거 많이 많이 올려줘~~~잉!!!

 

하하

오늘 류신부님 축일맞아서 내가 왜이렇게 기분이 좋구 신나지는 걸까요??

정말 오랜만에 식구들이 모여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이제 여기서 자주 자주 뵙자구요........

 

 

 

              무늬만 시샵이어서 많이 황송한 배나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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