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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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예수님! 별빛의 속삭임에 눈을 뜨고 바람의 그리움을 봅니다. " 사랑해요. . . . " 마지막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가 마음을 채웠던 하루. . . 다시 이 가을이 오면 그 사람은 자동응답기에 남겨진 마지막 말을 들으며 부인의 향기를 느끼겠죠? 누구의 잘못인줄도 모른 채 하느님 곁으로 가야하는 영혼들. . . . . 그 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늘을 마지막처럼 항상 준비하고 최선을 다 하길. . . .
마음을 짠하게 울리는 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아직 짝이 없어.. .. .아니 있는데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띄웁니다.
사랑의 향기를 미워도 다시 한번. . . .
첨부파일: 그의결혼식.htm(12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