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거리가 온통 초코릿과 선물바구니..

연인들의 세상으로 변해버린것 같습니다.

안티발렌타인데이 운동도 만만치 않다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사랑을 표현한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저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화티 연인에게 초콜릿을 드립니다.....

’만인의 연인’  우리 성당의 호프 띠노 신부님께 제일 먼저.......

화티 게시판의 최고참 재홍 마티아님 받으세요......

가끔 얼굴을 내미는 기염둥이 초등부 신 스테파노 교감선생님께도....

게시판에서는 투명인간 그렇지만 오프모임에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현 요한님...

나의 영원한 스타... 용필오빠도 빠트리면 안되지이~~  옵빠!!!

점심을 초고속으로 후다닥 먹고 와서 열심히 생각했는데...

그래도 빠트린 왕자님이 계시면 추가 버전으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