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혼배성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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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longar] 쪽지 캡슐

2002-05-22 ㅣ No.2137

찬미 예수님! 차일피일 하다 인사가 너무늦어 송구스럽습니다

지난11일 저희본당에서 존경하는 조현준 바오로신부님 주례로

혼배성사를 마친 신랑 정내훈 토마스와 신부 김미정 모니카의

부모되는 정영수 미카엘-송인숙 글라라가 감사의 글 올립니다

다망하신 주말임에도 많은 교우님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어

일일이 찾아 인사드려야 도리이나 우선 게시판으로 뵙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울땐 고맙다는 말씀조차 제대로 안나오더군요

성가대에서 축가해 주신 ’Perhaps Love’ 환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베푸신 사랑과 은혜 오래 기억하고 보답하겠습니다

일원동성당 교우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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