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주보 공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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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원 [csw1955] 쪽지 캡슐

2001-02-27 ㅣ No.800

주일날 주보를 받으면 항상 공지란을 먼저 보게된다. 우리 성당에 어떤일들이 있나 궁금하기 때문이다. 나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럴것이다.

그런데 이번 주보에는 너무 많은 소식때문이였을까, 빽빽한 글씨때문에 눈이 팽팽 돈다.

신부님이 말씀해주실때까지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주보공지를 해도 소식을 모르는 교우들이 많은데, 그렇게 작은 글씨로 적어 놓으면 과연 얼마나 읽게 될까요.

또 한가지 불만인것은 왜 수녀님들의 이름은 실리지 않는건지요. 어느 단체에 소속 된곳이 없는 신자들은 수녀님들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수녀님들의 이름,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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