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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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준 [G.gel] 쪽지 캡슐

2000-04-19 ㅣ No.423

부활을 맞아 바쁜 때가 늘? 교사단이겠죠?

 

행사준비며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란작업하랴... 그러면서도 늘 즐거운 것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때문이겠죠?

 

 

은정이는 요즘 어찌 잘 지내고 있는지... 3년차 교감을 하면서 예년 보다는 여유?스럽지

 

않은지... 밑에 후배들 많이 들어 왔다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란다.

 

아구 배아파서 어찌 살꼬?

 

 

혜영아줌만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든데.... 태교준비에 힘쓰느라 그러신건지요?

 

혹시라도 이 글을 못 보게 될지 모르니 안부 좀 전해주세요.

 

 

영선이는 아직 교사하고 있는건가? 늘 터푸?한 듯한 모습 여전한건지....

 

 

간만에 소식을 전하려니 그 동안 게을렀던 것이  팍팍 티나네.

 

옆동네인데 자주 연락좀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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