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4152]그리고 상임위참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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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야 나 현주다.. 오늘 목요일 , 다른 때 같으면 우리 만났을텐데,, 갑자기 횡해진 목요일을 은화는 어찌 보냈는지.. 보고프다..
혹시 이 회신을 읽으시는 여러분,, 성서모임에 한번 참가해보시죠. 나눔이 무엇인지 조금은 느끼게 된답니다..그 나눔을 또 함께 하고 싶어 안달하게 되구요.. 기쁜 하루 하루 되십시요, 은화도..
그리고 또,,뭐냐면요, 오늘 첨으로 늦게나마 청년연합회 상임위에 그냥 놀러 가봤습니다. 8시 시작인데 좀 늦어 미안했는데 그래도 가보기 잘 했다 싶습니다.. 방관자가 아닌 함께하는 이가 되는 것은 별로 큰 힘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함께하면 되는 것 같네요.. 오늘 아 어제군요, 상임위에서 논의 된 것은 아마 회장님이나 상위위원들이 올리겠죠/ 해서 생략하고 바쁘시더라도 가끔 한번쯤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놀러들 가봅시다!! 아 그리고 어제가 임상봉 미카엘 형제님의 생일이었다네요, 해서 고기 먹었습니다, 먹을 복도 많죠,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