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요즘 게시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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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어오지 않아 많은 글을 다 읽진 못했지만 분위기가 전과 같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딱딱하고 표정없는 컴퓨터 화면에서 서로간의 불신과 짜증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짜증과 불신의 색은 앞이 안보이는 어두운 색. 기쁘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모두 묻혀버릴 것 같아요.
우리의 삶에는 논쟁과 상호비방, 짜증과 불신말구두 더 많은 즐거운 일이 있을텐데....
세상에는 아직 그 주위마저 어둡게 만드는 어둠보다는 앞을 밝혀줄수 있는 빛이 가득하답니다.
미아3동에서 젤 이쁜 빅토리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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