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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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아 [cresencia77] 쪽지 캡슐

1999-06-11 ㅣ No.617

안녕하세요..전 영아여요
 
잘 지내시죠...저두 잘 지내구 있어요...^^
 
벌써 미국온지도 2달여가 지나는군요...첨 왔을땐 조금 다른 문화떄문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적응이 많이 되어가는군요...^^
 
성당분들..친구들..선배님...깜찍한(?)후배들...그리구 신부님...수녀님..모두 넘 보구
 
싶군요...
 
자꾸만 연결이 끊겨서 편지쓰기를 세번이상이나 실패를 해서 짧게 써야만 할것 같군요..
 
자주 게시판에 들러서 여러분 소식두 듣구..저의 새로운 아야기 거리두 올릴께요..
 
제가 갈때까지 절 잊지마세요..^^..
 
그럼 바이...
 
!할말있음: 재우야...(이눔)누나가 편지 안 쓴다구..투덜대지 말구..공부 열심히 하구
 
..살아서 보자...(네가 먼저 쓰면 IMF가 도망가니..)그럼 빠이루..
 
1999년 6월 10일 대필자 찰리..(누구냐구``` 영아친구) 영아는 컴맹인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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