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나...하루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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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훈 [loshun] 쪽지 캡슐

2001-03-05 ㅣ No.8184

나..하루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그런  

 

어느 누구에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곳에  

 

그런곳에서 나 혼자 속삭이고 싶습니다*

    

 

나..하루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멍청이가 되어..  

 

뭐든 즐거워하는 바보가 되어..  

 

괴로움과..슬픔과..아픔..  

 

모두 잊고 하루를 살고 싶습니다*    

 

나..하루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그에게 안겨..  

 

내 자신을 그에게 반성하며..  

 

하룻동안을 그와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나..하루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난 영원하다.. 라고 머리속에 붙여놓고..  

 

하루는.. 편안하게..사랑하는

 

그와 얼굴을  마주보고 예기를 하고 싶습니다*

    

 

나..하루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아침에..일평생 살아오며   

 

잘못했던 것들을 생각하고..  

 

오후에..일평생 살아오며   

 

잘못했던 것들을 반성하고..  

 

저녁에..일평생 잊지못할   

 

달콤한 꿈을 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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