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동안의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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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경 [baebae]
1999-03-28 ㅣ No.133
친구들이 교사생활을 합니다.
26일이 제 생일인지라... 모여서 간단히 술을 마시려고 했지요.
다들 사순시기라서, 술 자제하고 있노라고 말하더군요.
반성하는 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금육, 단식..
좀 참고, 자제하기는 커녕,..
그랬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의 제 생활이 이렇군요.
빨리 부활이 오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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