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성당 게시판

사순절동안의 부끄러움

인쇄

배혜경 [baebae] 쪽지 캡슐

1999-03-28 ㅣ No.133

친구들이 교사생활을 합니다.

26일이 제 생일인지라... 모여서 간단히 술을 마시려고 했지요.

다들 사순시기라서, 술 자제하고 있노라고 말하더군요.

반성하는 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금육, 단식..

좀 참고, 자제하기는 커녕,..

그랬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의 제 생활이 이렇군요.

 

빨리 부활이 오기를 바라면서..



3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