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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버지학교 3기 개설공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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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혁 [dagy] 쪽지 캡슐

2010-05-18 ㅣ No.4530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천주교 서울 아버지학교  전화:0505-503-7080 팩스:0505-506-7080



2010. 5. 18.


문서번호 : 서아 10-003

수    신 :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주임신부님 귀하

발    신 : 천주교 서울 아버지학교 지도신부 김덕근요셉

제    목 : 주보공지 요청 - 서울 3기 아버지학교 지원자모집


     1.  주님의 영광과 평화가 귀 본당에 항상 가득하기를 빕니다.


     2.  평신도 사목활동의 일환으로 아버지학교의 도입 및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0.6.12. ~ 7.10.기간 동안 서울 구로3동 성당에서 서울 3기 아버지학교를 개설합니다.  아버지학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귀 본당의 협조가 절실하오니, 귀 본당의 주보 란에 공지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3.  또한 아버지학교소속 봉사자형제들이 귀 본당을 찾아가서 미사 전후에 지원자아버지 모집활동을 하고자 할 경우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4.  감사합니다. 


별첨 :   1.  주보공지 문안 샘플 1부.

          2.  아버지학교 포스터.

        3. 아버지학교 신청서. 끝.









천주교서울아버지학교 운영위원장

 

주보 공지문안 샘플




     천주교 서울 3기 아버지학교 지원자 모집

     장소 : 구로3동 성당 (등록비 10만원)

     일시 : 6.12~7.10 (매주 토요일 16:00~21:30)

     문의전화 : 0505-503-7080

     홈페이지 : http://www.sufather.net

(별첨 2)


아버지학교 소개문



◈ 설립취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아버지학교는 잘못된 아버지상을 바로 잡고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하며 아버지가 바로 서고 제자리를 찾아야, 우리 가정, 우리 사회, 우리 교회가 바로 선다는 믿음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단순히 자녀양육방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며,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영향력, 사명과 역할을 깨우치고 느끼게 함으로써,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성가정을 이루는 디딤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 설립과정


화정동성당 다락방에서 아버지학교의 설립을 바라는 자매님들의 기도가 있었고, 2006. 12. 27. 백석동 성당에서 1차 준비모임을 열고, 2007.8.에는 마두성당에서, 2008.1.에는 행신2동 성당에서 열린 두란노 아버지학교 일산31기 및 덕양 13기를 통하여 봉사자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8.5.17.에 마두성당에서 의정부교구 1기 아버지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 의정부교구 1기 현황


1.  기간 : 2008.5.17 ~ 6.21 (5주간 매 토요일)

2.  장소 : 마두동성당

3.  수료자 현황

     -   17개 본당 84명 수료 (비신자 11명 포함)

     -   수료자 평균나이 49세

4.  봉사자 현황

     -   15개 본당 50여명이 봉사자로 활동

     -   봉사자 평균나이 49세

5.  2008. 6.21.에 수료자, 봉사자 및 가족을 포함하여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아버지학교 수료식을 가졌으며, 11명의 비신자는 세례를 받기로 약속하고 3명의 형제자매는 냉담을 풀기로 하였습니다.

6.  2008.6.29.에 백석동성당에서 있었던 환영미사에 170여명(가족포함)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많은 부부들이 혼인갱신식을 통하여 사랑을 재다짐하였습니다.



◈ 아버지학교 5주 과정 소개


1.  제1주차 (아버지의 영향력) : "가정의 행복과 불행은 아버지로부터  시작됩니다."


     -   각자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력을 생각하고 각자가 자신의 자녀에게 얼마나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자녀의 미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깨달음


2.  제2주차 (아버지의 남성) : "아버지라는 자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   이 시대 남성들이 안고 있는 각종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잘못된  남성문화에 대하여 반성

     -   아버지의 잃어버린 권위를 회복하기 위하여 필요한 방안들을 모색


3.  제3주차 (아버지의 사명) :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좋은 남편이 되십시오."

     

     -   남편으로서의 사명을 깨닫고 제대로 수행함으로써,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함

     -   아버지로서의 사명을 깨닫고 올바르게 수행함으로써, 자녀를 이 사회의 건전한 미래 구성원이자 주님의 영적인 자녀로 이끌도록 함


4.  제4주차 (아버지의 영성)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영성의 부재가 정체성 혼돈의 시대, 가치관 혼란의 세태를 초래 하였음을 느끼고, 이 세상을 움직이는 분은 오직 하느님임을 깨닫고 고백하며, 신앙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가정교육은 근본적인 한계가 있음을 지적

     -   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가정의 성화야말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참된 길이며, 주님의 은총과 평화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선포


5.  제5주차 (아버지와 가정) : "행복한 가정에는 대화가 있습니다."

     -   부부간의 사랑과 행복을 위하여는 의사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대화의 방법에 대하여 고찰

     -   배우자 및 자녀를 동반한 아버지학교 수료를 겸한 사랑의 가족축제를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를 마련

     -   배우자를 위한 세족식을 통하여 부부간의 사랑을 굳건히 하고 새로운 가정으로의 출발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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