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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함께 하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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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님들 안녕 하세요? 혹시 태풍과 폭우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저는 일산 주엽동성당 "도움이신 마리아 쁘레시디움"부단장으로 있는
김홍중 안드레아 입니다. 몇년전 "위로의 성모 수녀회"전단에서 본 글을
소개할까 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겟습니다.
"하느님, 생명을 주시는 나의 하느님 당신이 그리워 목이 탑니다. 언제나 임 계신데 이르러 당신의 얼굴을 뵈오리까?" (시편42,3)
**침묵으로부터 침묵 안에서, 마음의 눈을 열고 보십시오...항상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직관하십시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숨쉬고 움직이며
살아갑니다."(사도17,28)
**기도는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나의 전존재를 내어 놓는 것입니다.
일어나면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그리고 잠자리에 들 떄; 집에 있을 때나
여행할 때...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성녀 마리아 로사 몰라스는 "하느님의 현존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랑할 수 있었고, 형제들을 위하여 자신을 잊고 헌신할 수 있었으며,
기쁨과 더불어 살 수 있었습니다.
***성녀 마리아 로사 몰라스처럼: 하느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하느님과 함께 하루를 살고 하느님과 함께 하루를 마치며 하느님으로 하루를 가득 채우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모든 것에서 당신을 찾게 하시고 모든 것에서 당신을 만나게 하시고 모든 것에서 당신을 찬미하게 하시며 모든 것에서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성녀 마리아 로사 몰라스;; 위로의 성모 수녀회 창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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