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성당 자료실

3-4월 물품판매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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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bak1816] 쪽지 캡슐

2009-04-30 ㅣ No.358

경제가 어려운것이 현실로 다가옴을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본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품을 애용해 주신 모든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일마다 봉사해주시는 구역.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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