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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동성당 주보 제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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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자 [chunja] 쪽지 캡슐

2004-02-13 ㅣ No.2337

인욕

시인 김지원

 

인내한다는 것은

고통의 길이다

 

행복이냐 불행이냐

선택의 갈림길에서

 

과감히 인욕을

행하다 보면

행복과 평화가 온다

 

인욕의 길은

참된 길을 걷게하고

 

청렴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게한다

 

인욕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지만

 

견디고 또 견디어내면

최상의 행복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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