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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기 20장 1절~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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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2-22 ㅣ No.16296



도피 성읍
 1절: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2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이제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일러 준
         도피 성읍들을 정하여,

 3절: 실수로 생각 없이 사람을 쳐 죽인 살인자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게 하여라. 너희
         는 그 성읍들을 피의 보복자를 피하는 도피처로 삼아야 한다.

 4절: 살인자는 그 성읍들 가운데 한 곳으로 피신할 수 있다. 그러나 먼저 성문 어귀에 서
         서, 그 성읍의 원로들에게 자기의 사정을 설명해야 한다. 그러면 원로들은 그를 성
         읍 안으로 받아들인 다음, 자리를 마련해 주어 자기들과 함께 살도록 해야 한다.

 5절: 피의 보복자가 뒤쫓아 와도 그 살인자를 그의 손에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 전에 그
         이웃을 미워한 적 없이 생각 없이 쳐 죽였기 때문이다.

 6절: 그 살이낮는 재판을 받기 위하여 공동체 앞에 설 때까지, 그리고 그때의 대사제가
         죽을 때까지 그 성읍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자기의 성읍, 곧 자기가 도
         망쳐 나온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

 7절: 그리하여 그들은 납탈리 산악 지방에서는 갈릴래아의 케데스를, 에프라임 산악 지
         방에서는 스켐을, 유다 산악 지방에서는 키르얏 아르바 곧 헤브론을 설별하였다.

 8절: 그리고 요르단 건너편, 예리코 동쪽의 르우벤 지파에서는 고원 광야의 베체르를,
         가드 지파에서는 길앗의 라못을, 므나쎄 지파에서는 바산의 골란을 정하였다.

 9절: 이것이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든 그들 가운데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이방인이든,
         실수로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누구든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도록 지정된 성읍들
         이다. 살인자가 공동체 앞에 서기 전에 피의 보복자 손에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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