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주보 7면 용마루골 소식 2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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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피나 [xone2] 쪽지 캡슐

2004-03-19 ㅣ No.5697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한 번이라도 애써 본 적 있어? 항상 네 상처만 생각하지. 이 세상에 없는 것까지 부족해 하고 근심하면서 정작 네 가까이에 있는 것들은 불가능하다 여겨 외롭게 하지.

 

《오래 전 집을 떠날 때》,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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