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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andrea49] 쪽지 캡슐

2015-12-01 ㅣ No.337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근래에 보기 드문 진한 감동적 드라마를 통해서

우리의 잔잔한 삶도 그 자체가 작은 기적들의 연속임을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톨릭영화모임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에도 기적이......



안드레아 우촌 김대영 010-7701-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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