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이윤석 선생 및 촛불난동 세력의 각성과 회개를 위하여 (2) |
---|
김구考...김구에 대한 이상한 환상들..
수치를 모르는 촛불좀비의 단상
뿐만 아니라 김구는 김규식, 이승만과 함께 좌익분자들을 억압하고, 우익진영을 강화하기 위한 용도로 미군정청으로부터 3억엔 규모의 차관을 공여받기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훗날 이들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이 비자금의 실체는 밝혀지게 되었다. 김구가 김규식 일파와 함께 남북지도자연석회의 참가한 것도 알고보면 소련측의 치밀한 공작의 결과였지 김구나 중도주의 지도자들이 주도했다고 보기 어렵다. 북한은 간첩 성시백을 남파시켜 김구, 조소상, 김규식을 접선하게 하였다. 일부에게는 공작금도 전달하였다. 이같은 사실은 소련 군정 정치사령관과 민정사령관을 겸임했던 레베데프 소장의 비망록에서 밝혀진 것이다. 비망록에 의하면 김일성과 김두봉이 김구와 김규식 등 이른바「4김회담」에서 김구와 김규식에게『헌법은 채택하지만 당분간 내각은 구성하지 않고, 김구·김규식 두 선생에게 직위를 부여하고 헌법을 통과한 후 통일정부를 세울 계획』이라고 제의, 두 정치지도자를 회유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by | 2008/06/13 00:22 | 인.물.왜.곡. | 트랙백(2) | 덧글(30) 3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