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가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은 가련하고 불행합니다.

세상을 사랑할수록 고통과 근심은 더욱 커져갑니다.

욕망을 이루려고 애태울수록 목표를 달성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들은 언제나 초조하고 인내심을 잃게 되며,

그들에게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납니다.

그들의 심장이 애정과 거룩한 사랑으로 뛰어들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 불쌍한 영혼들을 용서해 주시고 예수께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 복자 오상의 비오 신부 어록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