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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자비심에 대한 찬미기도 [성녀 파우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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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kgh0727] 쪽지 캡슐

2008-01-01 ㅣ No.7846



하느님 자비심에 대한 찬미기도 [성녀 파우스티나]

○성부의 품에서 나오는 하느님의자비심이여,

                                                    저는 당신께 의탁 합니다. (후렴)

○ 하느님의 가장 위대한 선물인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이해 할 수 없는 무한한 신비인 하느님의자비심이여,

○ 지극히 복되신 삼위일체의 신비로부터

○ 솟아 나오는 샘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인간이나 천사의 어떤 지능으로도 그 깊이가 알려져 있지 않은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모든 생명과 행복이 솟아 나오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천국보다 더 좋으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기적과 놀라움의 원천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온 우주를 둘러싸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강생하신 말씀의 사람으로 세상에 내려오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예수성심의 열려진 상처에서 꽃 피어나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우리를 위하여, 특별히 죄인들을 위하여  예수 성심 안에 감싸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성체성사의 제정에서도 그 깊이가 알려지지 않은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거룩한 교회의 창립에서도 그 깊이가 알려지지 않은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거룩한 세례 성사에서도 그 깊이가 알려지지 않은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의 의화에서도 그 깊이가 알려지지 않은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우리의 일생동안 우리를 따라다니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죽을 때에 특별히 우리를 감싸 안으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불멸의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우리생애의 매 순간을 우리를 따라다니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지옥불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냉담한 죄인들의 회개 가운데 계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천사들에게 놀라웁고 성인, 성녀들에게도 인식 될 수 없이 무한한

                                                                                                    하느님의 자비심 이여,

○ 하느님의 모든 신비 가운데서도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우리를 모든 불행에서 건져주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우리의 모든 행복과 기쁨의 원천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우리를 무(無)에 유(有)로 불러내어 주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당신 손으로 이루시는 모든 업적을 감싸 안으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하느님이 창조하신 만물의 왕관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우리 모두가 잠겨있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고뇌에 찬 마음에 즐거운 위안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실망한 영혼들의 유일한 희망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마음의 안식이며 공포 주에 평화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거룩한 영혼들의 기쁨이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 모든 희망을 불러일으키시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자비가 끝이 없으시고 다함없는 동정심의 보고이신 영원하신 하느님, 우리를 따뜻이 돌보시고 당신의 자비를 우리에게 더욱 많이 베푸시어 우리가 어려운 순간에도 실망하거나 낙담치 않게 하시며 사랑과 자비 자체이신 당신의 거룩한 뜻에 우리 자신을 온전한 신뢰로 순종케 하여 주소서. 오, 헤아릴 수 없으시며 무함하신 하느님의 자비심이여,    누가 당신을 합당하게 흠숭하며 찬양할 수 있겠나이까? 전능하신 하느님의 지극히 숭고하신 베푸심이여, 당신은 죄인들에게 기쁘고도 기쁜 희망이시나이다. 저 별들과 이 땅과 저 바다와 하나 되어 하나의 찬미가로 헤아릴 길 없는 하느님의 자비심을 아름답고 찬란하게 찬미할지어다.(Ⅱ.29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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