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길동성당 10월 19일자 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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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께서 하신 것처럼
제가 아무 말없이 사랑하는것은 어려운 일일까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침묵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꾸지람을 들을 때 변명거리를 먼저 찾지 않게 하시고,
마음 상하는 이야기에도 제 아픈 마음만 챙기려 하지 말고,
제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더 애쓰도록 해주십시오.
주님! 당신께서는 못하는 일이 없으십니다.
제가 말없이 사랑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첨부파일: kil-323.hwp(118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