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정병우 바실리오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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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연 [tr.clara] 쪽지 캡슐

1999-06-13 ㅣ No.132

안녕하세요. 후암동 교감 곽 글라라입니다.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한달이 지난 지금에야 봤어요. 그런데 답은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는 모두 신입교사들입니다. 그래서 모든 자료가 저희 손에 없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어떻게 캠프를 했는지도 모릅니다. 자료가 없기 때문이죠. 저도 작년 9월에 시작했기에... 97년까지는 교사가 풍족히 있었던것 같은데... 98년에는 1명만이 남아서 본당 중고등부를 지키다가 그 사람도 흔적없이(?) 공부하러 일본으로 날라가버렸습니다. 참담한 현실이지요. 어쨌던 소식 늦게 전해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쯤은 윤곽이 확실히 잡혀 준비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일꾼답게 열심히 하십시요.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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