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앙... 선영이도 오늘은 새벽미사를 보려 했는데..

인나보니 6시30분...

게름장이!!!

여긴 피씨방입니다..

과동을 이사해서 짐싸서.. 여기저기 옮기구..

팔이 쬠 아프네여...

점심먹으라고 해서 잠깐 들러.. 계시판을 봤습니다..

명석이 이야기가 많네여..

명석인 참 행복할꺼여여..

이렇게 다들 명석일 기억하고.. 항상 생각해 주니까..

넘..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은 날이 좀 흐리네여.. 바람이 넘 시원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헤헤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암튼 행복하세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