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정팅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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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07-06 ㅣ No.1453

어제도 어김없이.. 저는 10시 반 되기 조금 전에

대화방을 만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고서 혼자 방 지키기 10분만에

신부님께서 들어오셨답니다.

 

그런데 썰렁한 방을 보시더니

전화를 여러 군데 하셨나봐요.

반응은 재깍 나타났습니다 ^^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박미영님이 들어왔구요.. 다음에 김장희,바다,이정무,김진영,이경중,노현숙,고은사랑님이 들어오셨어요.

여기서 바다님과 이경중님은 대림동 신자이시고요,

이경중님은 대림동 정팅지기님이십니다 ^^

 

역시.. 전화의 효과가 빠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

 

아.. 그리고 하윤철, 이용훈님도 오셨구요. 마지막으로 유소영님이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

 

보통 정팅은 12시정도면 끝이 났는데

제가 나온 시간은 한시가 다 되었답니다..

물론.. 마지막엔 졸린 눈을 떠가면서.. 하품 해가면서 했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나온건 아니었습니다 ^^;

 

 

 

어제는 정팅이 생긴 이래로 제일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에 정신이 없긴 했지만..^^

 

그리고요.. 설마 아직도 자기 컴퓨터에 이 홈페이지 링크 안 시킨 분들..

없겠죠?

사실 전화가 아니라도 저는 항상 공지를 이 게시판에 올려 놓는데..

아침에 올려놓고 나갔다가 저녁에 와보면 많이 보시질 않더라구요..

 

 

다음에는요..

신부님께서 전화를 안하셔도..

게시판 꼭 확인하시구요..

잊어버리지 말고 정팅에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석관동 정팅지기 물러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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