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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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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rapha1004] 쪽지 캡슐

2001-07-12 ㅣ No.1446

문득 마르코 형제의 글을 읽고나니 이런 것들이 궁금해지는군요. ^^;

 

’사람’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우리’의 뜻도 무엇일까?

 

사람,

 

우리,

 

기도는 각 개인들이 드릴터인데,

 

그 기도들의 평균이 주님께로 기도로 바쳐지는 것일까?

 

 

<비온뒤에...>

 

세상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막고선 비구름

 

세상에 또다른 선물을 주기위해서

 

태양의 뜨거움을 온몸으로 받으며

 

땅으로땅으로 빗방울 쏟아붇네...

 

 

누가 비구름의 마음을 알까?

 

비구름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세상으로 보내고

 

자신은 태양의 뜨거움에 이리저리 흩어지네...

 

남겨진 무지개가 그의 본 마음일꺼야.

 

 

-Raphael.KIM-

 

내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도 모르면서..   --;;;;;;;;;;;;;;;;;;;

궁시렁궁시렁하다가는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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