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벌써 새로 가입하신 분들도 두분이나 되고...

가입하신걸 진짜루 축하드립니다.

실은 어제 민혜와 함께 오긴 했는데...나쁜 PC땜에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새해 첫 출근을 했는데...아침에 일어나는 것 부터가 무지하게 힘들더라구요.그래서 출근하는 지하철안에서두 고생좀 했습니다.z Z

그래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니 내가 다시 사람이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분이...

실은 연휴동안 거의 사람이길 포기하구 지냈거든요.

암튼 씩씩하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기분도 상쾌하구 무지 좋습니다.

글구 경훈아! 지혜의 축일을 축하해 준것 내가 대신 고맙게 생각하구 지혜한테두 전해 줄께!!(꼭 확인해 보라구)

인제 배가 무지 마니 고파 집에 가야겠습니다.

근데... 왜 민원이 언니의 글을 찾아보기 힘든걸까요?

언니의 글 기다리고 있을께!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