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민혜의 가입을 축하합니다. 이제 바쁘지 않다면 성가대에 복귀하는 건 어떨지... 암튼 이 곳 게시판에서 보게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엔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잠시나마 하얗게 변해버린 주위를 보고 즐거워했으나 지금은 빗물이 쌓인 눈을 다 씻어버리고 있군요. 제 주위도 아직 연초의 들뜬 분위기를 떨쳐 버리지 못한 듯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저도 아직 일에 집중이 안되는군요. 빨리 정상적인 삶을 찾아야지...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