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이제서야 수고 했다는 말을 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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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성 [greenbee] 쪽지 캡슐

2000-07-19 ㅣ No.1095

어제 제가 한 4시 5시경 여기다가 글을 올리고 있었더랩니다...

한 참을 글을 쓰고나서 저기 있는 등록을 눌렀죠 허 이게 어니 변고인고...

굿뉴스 다운....(-_-).....(ㅠ.ㅠ)..<--- 표정의 변화 였습니다....

 

어째든 풍물패두 잘 다녀 온 듯하고...성가대두 어딘가 가던데...여기 글이 없으니 잘 모르겠군요..

 

본론으로 들어와서...

노래패 여러분들 정말루 수고 하셨습니다..

그 많은 장비 실어다 주느라 고생하신 현정이누나의 아버님과 그의 동생...

더운날 고생 많으셨구요... 우리 실어나르느라 고생한 정민이 묵이두 고생했다...

항상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챙기는 현정이누나....몸이 않좋아두

웃으려 했던 정민이... 먹을거 챙기느라 운전하느라 공생했던 묵이...중간 중간 간식거리(?)만든다 모다..바쁜 와중에 안되는 육성 해보겠다며 끝내는 목쉬어버린 명희...개구장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이상한 말로 사람들 웃겨주는 귀염둥이 씸슨.... 신디없어 고민 할때 일요일 본당 새벽미사 반주까지하고 청평까지 내려와준 천재 신디리스트(?)수연이... 바쁜 아르바이트 중에 연수 올려고 일요일까지 알바했던 뺀질이 베이시스트 정인이...드럼가르키랴 기타치랴 동분 서주 했던..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막내

건회...이밖에 일찍 갈수 밖에 없었던 원일이와 시험과 일 땜에 못온 현경이와 승희 인영이 그래도 마음만은 함께 했으리라 믿는다...

 

글구 우리 공연 보러온다 약속 했다가 너무 늦게 와버린 래지오단원들 그래도 끝까지

와 주셔서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P.S : 현지에서 어줍잖은 공연을 보아주고 같이박수도 쳐주신...이름모를 관객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비록 이글을 볼 순 없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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