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chsuyu1/2/2779.mon1.gif)
부활을 축하합니다.
The Sign of the Cross
|
성호경
|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men.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chsuyu1/2/2779.key.gif)
* sign: 1.기호 2.신호 3. 손짓,몸짓
* cross: 1.십자가 2.[the Cross] 그리스도가 못박힌 십자가
* in the name of: 의 이름[권위]으로
* the Father: 성부
* the Son: 성자
* holy: 신성한,거룩한
* spirit: 1.영 2.정신,마음
* the Holy Spirit: 성령
* amen: 1. 그리 되게 해주시옵소서( So be it ! ),
아멘( 기도 끝에 하는 말) 2. 좋다.
삼위일체 신비
삼위일체는 하나의 실체 안에 세 위격으로서 존재하는 하느님적 신비를 말한다. "너희
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어라." (마태 28,19) 이처럼
삼위일체 신비는 예수께서 직접 밝혀주신 하느님의 존재 모습이다.
’하느님’과’아버지’는 성부에게,’아들’과 ’주님’은 성자에게,’거룩한 분’과 ’영’은 성령에
게 구별해 사용했다. 바오로 사도는 성부,성자,성령의 상호관계를 ’해위-봉사-선불’ 또
는 ’사랑-은총-친교’로 표현했다. 성서는 또한 삼위의 역할을 구분해 성부를 ’창조주’
(고로1,16-17),성자를’구세주’(필립2,7-8),성령을 ’성화주’(1고린6,14)로 표현하고 있다.
하느님의 존재를 밝히는 삼위일체론은 하느님에 대한 철학적 사유에 의해 정립된 신학
이 아니라 성서에 근거한 구세사의 체험을 정립해 고백한 교리이다. 삼위일체 대축일은
성령강림대축일 후 첫번째 일요일에 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