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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경 [inkyung]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681

아오스팅 오랜만이다.

소식이 빨라서 좋다. 게시판 올린 글이 많은 이들이 봐주고 반겨 줄준 몰랐어.

컴퓨터 화면으로나마 네소식 알게 되어 기쁘고.

근데 네가 그럴줄 몰랐다.일본갈때 전화 한통 안주고.

떠난 소식을 네 휴대폰에서 듣게될 줄이야.(사용중지라고)

다음 부터는 그러지마.안그러면 누굴 몹시 괴롭혀 줄테니까.

(토마스 너에게는 다음에 띄울께.질투하지마)

안녕 몸건강하고 웃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라시아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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