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심리테스트 제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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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kim.j.s] 쪽지 캡슐

2000-02-02 ㅣ No.777

또 올립니다... 이번엔 정말 재미있어요...

히히히... "믿거나 말거나" 나지만....

자 그럼....

잠깐... 미리 결과를 보는 바보 같은 행동은 안하시겠죠....

믿고 글을 올립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것은 매우 신비로운 것이다.

애인으로, 결혼상대로 만난 사람도 처음에는 약간의 우연이 반복되면서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테스트는 당신에게 말을 걸어 온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당신에게 딱 맞는애인의 유형을 점쳐 보는 성격검사이다.

 

꿈속에서 당신은 애인과 함께 거리를 걷다가 신호등 앞에 멈춰 섰다.

이때 뒤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

 

A. 광고전단이나 광고판촉물을 나눠주는 사람

B. 연예 프로덕션의 스카우트맨

C.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

D. 경찰

E. 학교 때 친구

F. 오랜만에 만난 어릴 적 친구

 

^.^ ------------------------------------------------------------------ ^.^

 

결과

 

A. 광고전단이나 광고판촉물을 나눠주는 사람

 

당신은 사람과 사물에 대한 소유욕이 그리 강하지 않은 사람.

만남에 있어서도 운명과 우연을 굳이 구분하지 않는다.

다만 ’어쩐지 그 때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당신은 [보통의 친구]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애인]이 되어 가는 것을편하게 느끼는 타입일지 모른다. 그런 당신에게는 [속박하지 않는 애인]이 바람직하다.

 

B. 연예 프로덕션의 스카우트맨

 

당신은 스스로 깨닫지 못한 매력이 있는 타입

혹 타인으로부터 이런 말을 듣게 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쳐버리는 타입이다.

그런 당신에게는 [예술가 타입의 애인]이 잘 어울린다.

상대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자극을 받고 흔들려야 스스로에 대한 매력을 매력을 깨닫는 스타일의 성격이다.

이런 타입의 당신은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될 때 한층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람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 매우 무관심한 사람처럼 비춰지기 쉽다.

 

C. 분실물을 습득한 사람

 

당신은 주위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는 타입.

언제나 걱정거리를 껴안고, 주눅 들어 있는 모습이지는 않는가?

그런 당신에게는 [연상의 애인]이 어울릴 수 있다.

책임감, 성실, 예의를 갖춘 연상의 사람이라면, 당신의 불안과 불만을 없애 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신상에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연상의 애인을 만났을 때,

당신은 편안함을 느낀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낸다면 당신은 가슴을 활짝 펴고 살아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D.경찰

 

당신은 밝은 성격이면서도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는 타입.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사람이든 애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당신은 이상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상당히 지적이고 영리한 사람을 추구한다.

그 사람의 유머와 위트는 당신에게 있어서 청량제가 되고, 또 그 사람과의 지적인 대화가 당신을 성장시켜 준다고 믿는다.

 

E. 학교 때 친구

 

누군가 당신에 대해 늘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당신은 그 존재에 대해 깨닫지 못한다.그 사람은 당신이 늘 가까이 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쉽게 당신에게 프로포즈하지 않는다.

그럭저럭 [친구로서의 당신]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런 당신에게는 [연하의 애인]이 매우 이상적이다.

만약,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그 사람은 매우 마음이 상냥한 사람이다.

 

F. 오래간만에 만난 어릴 적 친구

 

당신은 매우 활발한 타입.

예를 들면, 친구와 왁자지껄 떠들썩하게 하고 있을 때에는 그 좌중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다.

그런 당신에게 딱 맞는 애인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애인].

조금 정도 운동이 서투른 사람이라도 스포츠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애인 자격이 있다.

언제까지나 친구와 같은,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는 애인이라면 당신에게 더 없이 좋은 사람이다.

 

자 재미 있으셨습니까??? 재미 있으 셨다구요...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5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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