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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29 ㅣ No.1486

1480을 쓴 저도 신부입니다. 사제들이 불친절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사제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교회와는 달리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가끔 퉁명스런 반응을 보일 때가 저도 없지는 않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대신 드립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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