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8월12일주보=시원한 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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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희 [tigna] 쪽지 캡슐

2001-08-08 ㅣ No.1255

하늘과 바다가 맞닺는 그곳에서 있는

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마음이 확 트이고

나의 마음이 푸르름으로 가득 채워짐을 순간 느껴봅니다.

바다의 색은 하늘의 색이 비춰진것이라 했습니다.

나의 마음은, 영혼은 주님의 모습이 비춰진 어떤 모습일까요.,

바다 앞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해봅니다.

첨부파일: 둔촌동8월12일주보.hwp(17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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