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하나됨을 보여준 시간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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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 [nazababara] 쪽지 캡슐

2000-04-21 ㅣ No.824

후~후~후~

지홍이는 퀴즈대회에서 우승을 못해 무지 미안한가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성당이 멋진 승리를 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를 하나 더 맞추고 못 맞추고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저희는 평화 방송국에서 우리의 월계동 성당의 젊은이들의 저력과 단합심을 충분이 보여주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3팀중 가장많은 은원단과(꼴지를 한팀은 한명도 응원단이 오지 않았답니다)

가장 멋진 응원도구들을 준비하고, 녹화전에도 대기실에서 우리의 단합의 모습과 서로 아끼는 모습들~ 글구 녹화 후에도 2등했다 하여 누구 하나 뭐라는 사람없이 오히려 무대에서 문제를 풀면서 가슴떨렸을 종효 오빠와 지홍이에게 "그래도 잘했어~" "훌륭했어~" 하고 모두들 등을 두들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출현료(방청객 모두받음) 5,000원과 도서상품권 30,000원권을 받은 우리는 모두 즐겁게 뒤풀이를 하며 또한번 우리의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구요

(도서상품권으로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리관련 책을 사기로했답니다)

월계동 여러분들~ 꼭 시청해 주세요 글구 우리 월계동 청년들의 밝고 하나된 모습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방청석에 풍선을 들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월계동 입니다. 그리고 정말 승자가 누군지 판별해 주셔요 ^.^

 

글구~지홍아! 아무에게도 미안 할것 없어...

만약 너와 종효오빠가 3승을 하고 왕중왕전에서 우승하여 제주도도 가고 해외 성지 순례를 간다하면 여행을 한 기쁨이 너에겐 더 커서 지금우리가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하지 못했을 꺼야.

글구 누나는 너의 긴 얼굴이 TV에는 어떻게 나올지 그것이 제일 걱정되고 궁금해.......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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