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여유로은 시간(?) - 교사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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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aegnes] 쪽지 캡슐

2000-07-15 ㅣ No.1066

저 초등부아녜스입니다.   소피아야 이 언니도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매번 캠프나 신앙학교 준비하면서 교사피정을 교사가 준비해서 한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너무 좋았던것 같다.  (수녀님 죄송!)

모두 참석해서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같은데...    아쉽게도 몇명의 교사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개인 생각임)

  무엇을 준비하면서 앞에 있는사람은 늘 많은것을 욕심을내기 마련이고,

 그래서 힘들기 마련인데,  피정준비하면서  같이 하는것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도와주지 못해 유림에게 미안하네요....

 유림아 수고했다.. 힘들고 지칠때일수로 그분께 의지하고 그리고 나에게

전화 해.  커피 한잔 대접하마.

 

캠프가 10일정도 앞으로 다가 왔어요.. 노파심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내심

걱정이 되는군요.  제일 큰 걱정은  비와 목이 쉬는거예요.  T_T

같이 가보았던 교사는 알겠지만 저는 하루 반만에 목이 쉰답니다.

그리고 셋째날 아침부터는 거의 제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어요.  

화살기도 부탁 드리고 교사들이여  남은시가 2주정도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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