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따뜻한 봄날의 글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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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꿀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가지, 상대방을 진실로 이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부리는 것을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서 이해라는 것을 할수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더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마음의 영혼은 더 커진다.
===포리스트가터 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중에서....
이상은 청년바오로에서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