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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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리
[tptlffldk1]
2009-02-19 ㅣ
No.
865
추기경님 조문 못가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추기경님은 정말 훌륭하시고 따뜻한 분이세요.
추기경님의 삶, 말씀
모두가 저희에게 큰 가르침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편안한 할아버지 같았는데.. ㅠㅠ
추기경님 영원히 존경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품에서 더 행복하시고 편안히 쉬세요
기도 열심히 할게요.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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