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나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사순1주일> 조선방개 조선건고 199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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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ㅣ No.2168

 

게시자 주: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은 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68.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본글의 또다른 제목은 "이벽 성조는 노아의 궤(*)로서 조선의 고유한 국악악기인 건고建鼓를 연상하도록 하고자 바로 이 조선건고의 2층 구조 덮개를 지칭하는 방개方蓋라는 단어를 성교요지에서 사용하였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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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1) 여기서 말하는 "노아의 궤"는 구약 성경 창세기 노아의 대홍수 이야기에 등장하는 바로 그 "the ark of Noah" 혹은 "Noah's ark"를 말하는데, 요즈음의 한문 문화권 안에서, "노아의 궤"라는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이 된 용어 대신에, "방주"의역 번역(free translation)이 된 한자 용어가 바로 이 "궤"를 거의 독단적 및 무비판적으로 지칭하고 있는, "3층 구조의 덮개가 있는 배"를 말함에 주목하라.

 

(2) 그리고, 바로 아래의 동영상 및 제C항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듯이, "(i) 조선의 건고(建鼓)라는 커다란 북 plus (ii) 2층 구조의 덮개인 조선의 방개(方蓋)"는 "3층 구조의 덮개가 있는 배"와 매우 유사함에 반드시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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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일자: 2024-02-16]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B/Lenten/b_lent_1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19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 및 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4-02-16일자 내용 추가 끝]

 

 

나해 사순 제1주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56/나해사순제1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오류 바로잡음: 25:05 25:37 에서, 두 번에 걸쳐 "부글리오 신부님"이라고 말한 것을 "장 바쎄 신부"로 교체합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 교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의 졸고[제목: 方舟방주, 基斯督기사독(Christo) 등의 성경 번역 용어들의 원 출처로 파악되는 한문본 천주교 문헌인 '만물시원'은 1700년에 장 바쎄 신부가 번역한 책이다; 게시일자: 2022-10-20]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753.htm <----- 꼭 필독 권고]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68.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나사순1주일> 나해 사순 제1주일

 

창세기 9,8-15; 마르코 복음서 1,12-15; 1베드로 3.18-22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267-276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내가 너희와 내 계약을 세우니, 다시는 홍수로 모든 살덩어리들이 멸망하지 않고, 다시는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  (창세기 9,11.13)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코 복음서 1,12-15)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이제는 그것[즉, 무지개]이 가리키는 본형인 세례가 여러분을 구원합니다. 세례는 몸의 때를 씻어 내는 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힘입어 하느님께 바른/선한/착한 양심(a clear/good conscience)(*)을 청하는 일입니다." (1베드로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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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양심’(conscien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science.htm <----- 필독 권고 

 

(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여기서 '바른'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성경 용어는 영어로 "good"에 대응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바른'보다는 '선한' 혹은 '착한'으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https://biblehub.com/interlinear/1_peter/3-21.htm 

https://biblehub.com/lexicon/1_peter/3-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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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해(Cycle A), 나해(Cycle B)다해(Cycle C)의 사순시기(Lent) 동안의 주일미사 중의 독서(lectionary) 전부에 대하여 알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5/lectionary4lent.htm

 

B. (i) 다음은 ‘어른 입교 예식서(RCIA)’에 대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232항 전문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1232.htm 
(발췌 시작)
CCC 1232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라틴 교회에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는 어른들의 세례 준비기”를 복구시켰다. 이 단계적 예식들은 어른 입교 예식서(RCIA, 1972년 발행)에 들어 있다. 한편 공의회는, “선교 지역에서는 그리스도교 전통에 있는 것들 외에 각 민족의 관습에서 발견되는 입문식의 요소들도, 그리스도교 예식에 적용될 수 있는 데까지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힌다.

(이상, 발췌 끝)

(ii) 또한 위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한 후에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세례 준비 과정과 관련된 전후의 내용들을 또한 읽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

(iii) 그리고 RCIA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 다음의 엮은이의 졸글도 읽도록 하라: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gospelbbs_6108.htm

 

 

[내용 추가 일자: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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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56/나해사순제1주일.mp4 <----- (클릭하십시오) '성교요지'가 중국 혹은 일본에서 작문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에 대하여: 20:38-32:35

[오류 바로잡음: 25:05 25:37 에서, 두 번에 걸쳐 "부글리오 신부님"이라고 말한 것을 "장 바쎄 신부"로 교체합니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 교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의 졸고[제목: 方舟방주, 基斯督기사독(Christo) 등의 성경 번역 용어들의 원 출처로 파악되는 한문본 천주교 문헌인 '만물시원'은 1700년에 장 바쎄 신부가 번역한 책이다; 게시일자: 2022-10-20]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753.htm <----- 꼭 필독 권고]

 

[안내: 우선적으로, 바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20:38-32:35 [즉, 20분38초-32분35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성교요지가_중국_혹은_일본에서_작문될_수_없는_결정적인_이유에_대하여_2168"][본 화면을 갖게 하는 전달용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성교요지가_중국_혹은_일본에서_작문될_수_없는_결정적인_이유에_대하여_2168.htm (클릭하지 마십시오)]   

[이상, 2024-02-17일자 내용 추가 끝] 
C.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 창립자이신 이벽 성조(1754-1785년)께서는 “성교요지” 2,15에서, ‘3층의 구조물인 덮개가 있는 노아가 제작한 배’와 매우 유사한 우리나라 조선의 고유한 국악 악기인 ‘建鼓’(건고)를 당시의 우리나라 조선의 유학자/문인/지식인들이 쉽게 연상(聯想)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조선의 “악학궤범”(樂學軌範(1493년)에 제시된 커다란 북인, 우리나라 조선의 ‘建鼓’(건고)의 설명 및 그림을 참조한 후에, ‘두 척의 배들이 서로 아우러진[즉, 평행하게 맏붙여진](兩船相並) 단층의 구조물인 배’를 말하는 ‘方舟’(방주)’라는 한자 단어 대신에, 조선의 ‘建鼓’(건고) 위에 설치된 ‘方蓋’(방개)라는 한자어를 사용하셨음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90.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유관 졸글/논문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orean_Ark_of_Noah.htm <----- 또한 필독 권고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벽 성조(1754-1785년)께서는 “성교요지”를 작문하기 전에, 판토하 신부님의 “방자유전‘에 포함된, 노아의 대홍수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1610년경에 저술된, ”인류원시“를 입수하여 학습하셨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고증/입증하는 졸글/논문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9.htm <----- 필독 권고

(iv) 다른 한편으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方舟’(방주)라는 용어가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용어임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69.htm

 

%%%%%%%%%%
D.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양심’(conscien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science.htm <----- 필독 권고

 

E. 1베드로 3,22에서 말하는 권력들, 권능들은 천사적 존재(angelic beings)들이다. 본 해설서의 "주님 승천 대축일", 제2독서(에페소 1,17-23) 해설을 참조하라.

 

F.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 원 자구적 의미가 ‘고발자’였던 ‘사탄’(Satan)이라는 성경 용어의 의미의 변화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25.htm

 

G.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갈릴래아 지역에서 예수님의 공적 사목의 중심지였던 카파르나움베드로의 장모의 집, 인근 유다교 회당, 그리고 인근의 진복팔단 성당, 오병이어 성당, 성 베드로 수위권 성당 등에 대한 성지순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62.htm <----- 필독 권고


H.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i) 신약 성경 4복음서들에 기술된 예수님께서 직접 명하신 ‘직무사제직’과 (ii) 신약 성경 서간들에 기술된 ‘보편사제직’(즉, 평신도사도직, 즉, 만인제사장제)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3.htm <----- 필독 권고

 

I. 예수님께서 성부의 영광에 의하여 부활하게 되셨음의 성경 근거는 요한 복음서 13,31-32 등이다.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에서, 질문 1의 마지막 문장을 꼭 먼저 읽은 후에, 계속하여 필독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필독 권고

 

J.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저승, 연옥, 천당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634.htm <----- 필독 권고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Sheol/Hades[즉, 저승]에 대응하는 차용 번역 용어인 ‘地獄’(지옥)이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 등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0.htm <----- 필독 권고

 

 

K.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1.htm <----- 필독 권고

 

L.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lent_1.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Salvation is the point of convergence among the readings of this first Sunday of Lent. Jesus Christ is the new Adam, who in the desert of temptation and prayer saves man from temptations and sin and calls him to enter the Kingdom of God through conversion and faith (Gospel). The salvation of Christ is prefigured by the rainbow in God’s saving Noah and his family (all of humanity) after the Flood. It is a sign of his salvific covenant (first reading). In the second reading Noah’s ark, the ark of salvation, prefigures baptism, through which the Christian participates in the salvation that Jesus Christ brought to all men by means of his death.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구원(salvation)은 오늘 사순 제1주일의 독서들 전체에 걸쳐(among) 수렴점(收斂點)(the point of convergence)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 아담(the new Adam)이신데,(*1) 당신께서는 유혹 및 기도의 황야(desert)에서 유혹과 죄로부터 사람(man)을 구제하시며(saves) 그리고 회심/윤리적 변화(conversion) 및 믿음(faith)을 통하여 하느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2)에 들어가라고 그를 부르고 계십니다 (복음 말씀).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은 대홍수 이후에 하느님에 의한 노아 및 그의 가족(인류 모두)의 구제 행위(saving) 안에서 무지개(rainbow)에 의하여 예표됩니다(is prefigured). 이 무지개는 당신의 구제하는 계약(salvific covenant)의 한 표징(a sign)입니다 (제1독서). 제2독서에서, 구원의 방주/궤인 노아의 방주/궤(Noah's ark)는 세례(baptism)를 예표하는데, 바로 이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에 의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신 구원에 참여합니다.

 

-----

(*1) 번역자 주: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2) 번역자 주: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73. 우리는 죄의 실재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지요?
CCC 385-389


죄는 인간의 역사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죄의 실재(實在)(reality of sin)는 신성적 계시(divine revelation)의 빛 안에서만 그리고 특히 모든 이의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만 오로지 분명하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죄가 가득하였던 곳에, 당신께서는 더 많은 은총이 가득하도록 하셨습니다(엮은이 번역).

 

주: ‘reality of sin’에 해당하는 우리말 번역 중에 ‘죄(sin, trespass, transgression)’ 대신에 ‘원죄(original sin)’로 번역된 것은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일 것이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lent_1_c385.htm

 

CCCC 75. 인간의 첫 번째 죄[즉, 원죄(original sin)]는 무엇이었는지요?
CCC 396-403, 415-417


악마에 의하여 유혹을 받았을 때에, 첫 번째 사람과 여자는 그들의 창조주에 대한 신뢰가 그들의 심장(hearts)들 안에서 죽는 것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불순종 때문에, 하느님과 함께 하지 않고 또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지 않으면서, ‘하느님처럼(like God)’(창세기 3,5) 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담과 하와는 거룩함 및 정의(holiness and justice)로 구성된, 자신들을 위한 그리고 그들의 모든 후손들을 위한, 원 은총(original grace, 原恩寵)을 즉시 잃어버렸습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lent_1_c396.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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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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