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나해 사순 제2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사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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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16.191.*]

2021-02-26 ㅣ No.2171

게시자 주: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은 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71.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내용 추가 일자: 2024-02-23]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B/Lenten/b_lent_2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20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 및 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4-02-23일자 내용 추가 끝] 

 

나해 사순 제2주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57/나해사순제2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71.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나사순2주일> 나해 사순 제2주일

 

창세기 22,1ㄴ-2.9ㄱ.10-13.15-18; 마르코 복음서 9,2-10; 로마 3,31ㄴ-34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277-288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예, 여기 있습니다." (창세 22,1ㄴ)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마르코 복음서 9,7ㄴ)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돌아가셨다가 참으로 되살아나신 분, 또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로마 8,34ㄴ)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A. 오늘의 제1독서는 매년 부활 성야 제2독서(창세 22,1-18)와 거의 동일하다. 특히, 하느님의 인류 구원 계획에 대한 구약 성경 본문의 이해를 위하여, 본 해설서의 부활 성야 제1독서부터 제7독서까지 우선적으로 학습할 것을 권고 드린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앗숨’(adsum, 예, 여기 있습니다)라는 표현이 그리스도교 교회 안에서 사용되는 용례를 접할 수 있다. 부록인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하의 성목요일 성유 축성 미사 강론”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93.htm

 

C. 중국과 우리나라 등의 한문 문화권에서 ‘方舟’(방주, 즉, 네모난 모양의 배)의역 번역(free translation)이 된 ‘노아의 궤’(the ark of Noah, Noah’s ark)“3층의 구조인, 덮개가 있는, 커다란 배”의 모습이다(창세 6,1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조선의 고유한 국악 악기인 건고(建鼓)가 이와 유사한 모습임에 대한 졸고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orean_Ark_of_Noah.htm <----- 필독 권고

 

D.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중보’(中保)가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용어임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는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75.htm <----- 필독 권고

 

(ii) 다른 한편으로, 예를 들어, 성모님, 모세, 성인들, 그리고 사제들이 하고 있는 역할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인도하는, ‘2차적 중보/중재’의 역할로서, 이 역할을 예수 그리스도 고유의 역할인 ‘중보’/‘중재’와 분명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통상적으로 이 ‘2차적 중보/중재’‘전구’라고 부른다.

 

(i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전구(轉求, intercession)와 간구(懇求, invocation)의 차이점" 등에 대하여 학습 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20.htm <----- 필독 권고

 

(iv)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도(祈禱), 기구(祈求), 전기(轉祈), 전구(轉求), 간구(懇求), 간기(懇祈) 등의 번역 용어들의 출처와 기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70.htm <----- 필독 권고

 

E.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순차적 및 단계적으로 성부 하느님으로부터 영광(glory)을 받으심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21.htm <----- 필독 권고

 

F.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일반 부활’[general resurrection, 공부활(公復活)]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6.htm 

 

G.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강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친아드님"으로 불리는 이유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Son_of_God_vs_sons_of_God.htm <----- 필독 권고

 

H. (i)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 제44항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세례를 받게 됩니다"라는 문장은 ‘세례 준비자’(catechumen)들이 이미 그리스도인(Christians)들임을 말하고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라.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966년 봄에 이르면 처음으로 갑자기 우리나라 천주교회 안에 등장한 ‘예비 신자’라는 번역 용어가 심각한 번역 오류임에 대한 지적의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44.htm <----- 필독 권고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2.htm 

 

J.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lent_2.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Love, whether it be God’s love for us or our love for God, summarizes today’s liturgy. God’s love for the disciples, after the first announcement of the Passion, reveals to them the splendor of his divinity (Gospel). The mysterious, paradoxical love of God for Abraham instills in him absolute confidence in God’s providence when faced with the order to sacrifice his son Isaac (first reading). The love of God did not forgive[주: 번역 오류] his own Son but led him to death for the sake of all of us (second reading). On the other hand, the love of Abraham for God is seen in his readiness to sacrifice his only son out of loving obedience (first reading). The love of the disciples appears in their readiness to obey the Father who tells them, "This is my Son, the Beloved. Listen to him" (Gospel). We also see the love of Jesus who saved us with his death and intercedes for us from his throne at God’s right hand (second reading).  

 

오늘 독서들의 주제

 

사랑(love)은, 그것이 우리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이거나 혹은 하느님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이거나간에, 오늘의 전례를 요약합니다. 제자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은, 당신의 거룩한 수난(the Passion)에 대한 첫 번째 선언 이후에, 그들에게 당신 신성(divinity)의 광채(splendor)를 드러냅니다 (복음 말씀). 아브라함에 대한 하느님의 신비로운, 역설적인 사랑은, 자신의 아들인 이사악을 희생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에 대면하였을 때에,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아브라함 안에 스며들게 합니다(instills) (제1독서). [우리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들 모두를 위하여, 당신의 고유한 아드님을 아끼신(spare)(*) 것이 아니고 그분을 죽음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제2독서). 다른 한편으로, 하느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사랑(love)은 충실한(loving) 순종(obedience)에 기인하여 자신의 유일한 아들을 희생 제물로 바치고자 하는 자진해서 함(readiness)에서 보게 됩니다 (제1독서). [하느님에 대한] 제자들의 사랑(love)은 그들에게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마르코 복음서 9,7ㄴ)라고 말씀하시는 성부(the Father)께 순명하고자 하는 자진해서 함(readiness)에서 나타납니다 (복음 말씀). 당신의 죽음으로써 우리들을 구제하셨고(saved) 그리고 하느님의 오른편에 있는 당신의 옥좌(throne)로부터 우리들을 위하여 전구하시는(intercedes) [우리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love)을 우리는 또한 봅니다 (제2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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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오늘의 제1독서제2독서의 문맥 안에서 생각할 때에, 번역 대본인 영어 문장에서, "spare"(아끼다) 대신에, "forgive"(용서하다)라는 동사가 사용되었는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아는 한, 위의 강론 말씀을 마련해 주신 전례 성경학을 전공하신, 남미 출신인, P. ANTONIO IZQUIERDO L.C. 신부님(1948-2013년)에 의하여 애초에 스페인어로 마련된 강론이 영어로 번역되는 과정에, 스페인어 "perdonar"가, 영어 단어 "spare"로 번역되는 대신에, "forgive"오역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이에 따라 필자가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에 "아끼다"(spare)로 바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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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44.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비는 무엇입니까? 

CCC 232-237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가장 중요한 신비(central mystery)는 가장 복되신 삼위일체(the Most Blessed Trinity) 신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세례를 받게 됩니다(*)(엮은이 번역).

 

(*) 번역자 주: 바로 이 문장은 ‘세례 준비자’(catechumen)들이 이미 그리스도인(Christians)들임을 말하고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라. 다른 한편으로,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966년 봄에 이르면 갑자기 우리나라 천주교회 안에 등장한 ‘예비 신자’라는 번역 용어가 심각한 번역 오류임에 대한 지적의 글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44.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lent_2_c232.htm

 

CCCC 45. 가장 거룩하신 삼위일체 신비는 인간의 이성만으로 이해될 수 있는지요?
CCC 237


하느님께서 창조에 그리고 구약 성경에 당신의 삼위일체적 있음(trinitarian being)에 대한 약간의 흔적들을 이미 남겨두셨으나 그러나 거룩하신 삼위일체(성삼위, the Holy Trinity)로서의 당신의 가장 깊은 있음(inmost being)은, 이성(reason)만으로는 그리고 심지어 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 성자, 즉, 거룩한 말씀, 즉, 영원한 지혜)의 강생(Incarnation) 및 성령의 보내주심 이전에 이스라엘의 믿음으로도 가까이 하기 어려운(inaccessible), 신비입니다. 바로 이 신비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드러나게 되었으며 그리고 이것은 다른 모든 신비들의 원천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lent_2_c237.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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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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