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나해 사순 제3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나사순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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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ㅣ No.2172

 

게시자 주: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은 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72.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내용 추가 일자: 2024-02-29]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어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지난 3년간 주일 및 대축일 전례성경 공부 및 묵상 동영상 제공 경과 보고" 제목의 졸글[게시일자: 2023-04-17]를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158.htm <----- 향후 계획 필독 권고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B/Lenten/b_lent_3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321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 및 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4-02-29일자 내용 추가 끝] 

 

나해 사순 제3주일 온라인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58/나해사순제3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오류 바로잡음: 48:36-48:37에서 "'하느님의 함"으로 잘못 읽은 것을 "하느님의 함"으로 바로잡습니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해 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72.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복습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시기"(jealousy)"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복습 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복습 8: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복습 9: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복습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복습 1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복습 1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복습 1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나사순3주일> 나해 사순 제3주일

 

탈출기 20,1-17; 요한 복음서 2,13-25; 1코린토 1,22-25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나 I, 제288-304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시기하는(jealous) 하느님이다." (탈출 20,5)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zeal)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요한 복음서 2,17)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1코린토 1,23-24)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내용 추가 일자: 2024-02-29]

오늘의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에서 교재 본문 중의 특정 내용들에 대한 추가 설명들이 주어지고 있는 부분들:


* 십계명들의 구분과 배열 순서 등에 대하여: 02:13-03-20; 13:15-18:04-20:16-31:38-33:06
* 'idol'이, '신상' 대신에, '우상'으로 번역된 것은 대단히 심각한 번역 오류이다: 03:33-04:35; 18:04-23:23
*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08:09-09:48
* 오늘의 제1독서 입문: 09:48-18:04;

 

%%%%%%%%%% 

[시나이 산 등정 및 일출 사진들 등 안내: 아래의 주소들에 접속한 후에, 사진들을 (a) 마우스로 클릭하거나(PC) 혹은 (b) 손가락으로 터치하면(스마트폰), 그 다음 사진들을 계속하여 볼 수 있음. 주의 사항 한 개: 스마트폰의 경우에 열린 탭들 모두를 삭제하도록 하십시오.] 

(i)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soh/2009_성지순례/5553-5607_7월9일_Exodus따라_이동_중/5553-5574_홍해_건너기_이전부터_마라의_우물까지/DSC05553.htm [주: 수에즈 운하 지하 터널을 통과함; 참조: https://en.wikipedia.org/wiki/Ahmed_Hamdi_Tunnel]

(ii)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soh/2009_성지순례/5553-5607_7월9일_Exodus따라_이동_중/5575-5580_마라의_우물/DSC05575.htm [주: 탈출기 15,22-26 참조; Oyun Musa: https://en.wikipedia.org/wiki/Oyun_Musa] 

(iii)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soh/2009_성지순례/5553-5607_7월9일_Exodus따라_이동_중/5581-5594_홍해_유황_온천/DSC05581.htm   

(iv)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soh/2009_성지순례/5553-5607_7월9일_Exodus따라_이동_중/5595-5607_시나이산_쪽으로_이동_중/DSC05595.htm   

(v)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soh/2009_성지순례/5608-5753_7월10일_시나이산/5608-5739_7월10일_시나이산/5608-5728_시나이산_새벽등정/DSC05608.htm [주: 등정 경로: 새벽 0시 30분경에 관광버스를 타고 숙소를 출발하였고, 버스에서 내려 약 20분 정도 도보로 이동 후 필자는 낙타를 타고 시나이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으며, 낙타에서 내린 후 최종적으로, 수사 스테파노가 마련하였다고 알려진, 750개 계단들을 가쁜 숨을 내쉬면서 힘들게 오른 후에, 드디어, 시나이산 정상(頂上)에서의 일출(日出) 풍경(風景) 등을 121장의 사진들에 담았음. 특히, 2009년 7월 10일(금) 등정일은 음력 5월 18일인데, 매우 다행스럽게도, 이날 자정 시각 이전부터 시나이산 등정 및 하산할 때까지 계속 구름 한 점 없는 매우 짙은 검푸른색 하늘에 더 높이 떠오른 새하얗게 빛나는 은빛 밤태양 달빛(silver night-Sun moonlight) 아래에 대낮같이 환하게 펼쳐진 형언할 수 없는 기가 막힌 천지사방 경치들을 깊은 계곡 감아서 돌고 도는 낭떠러지 외길 따라 낙타 타고 오르면서 잘 감상할 수 있었던 매우 쾌청한 날씨 및 새벽 안개도 전혀 없었던 덕택으로, 시나이산 정상에서 일출 당시의 풍경들을 잘 촬영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진들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vi)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soh/2009_성지순례/5608-5753_7월10일_시나이산/5608-5739_7월10일_시나이산/5729-5739_시나이산_산장(Catherine_Village_Hotel)/DSC05729.htm [주: 모세와 히브리인들이 머물렀다고 추정되는 시나이산 기슭이나 그러나 당시의 인원에 비하여 장소가 협소하고 우물이 부족하다고 함. 이 산장에서 1박하였으며, 특히 시나이산 오르기 전 저녁 식사에서 통째로 요리된 한 마리 양의 고기를 나누어 먹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음.]
(vii) http://ch.catholic.or.kr/pundang/4/pilgrimage/soh/2009_성지순례/5608-5753_7월10일_시나이산/5740-5753_7월10일_시나이산에서_홍해_해변을_따라_이스라엘_국경_쪽으로_이동_중/DSC05740.htm 

style="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BasicImage(rotation=1)"  

%%%%%%%%%%

 

* 하느님은 시기(jealousy)하는 분이지 질투(envy)하는 분이 결코 아니다: 04:35-06:58; 23:23-23:41; 38:35-40:20;

* 그리스도인들의 안식일(주일)이 유다인들의 안식일(토) 직후 다음날인 이유: 24:17-25:06-27:06

* 만천유고에 수록된 '십계명가'의 근거는, 요즈음 우리가 알고 있는 십계명들과 그 내용이 다른, '조전천주십계'(1583년)이다: 28:40-30:40

*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복습 9): 31:38-33:06

* 오늘의 복음 말씀 입문: 33:06-33:47

* 성전 안 '이방인들의 뜰'에 환전꾼들이 있었던 이유: 34:05-38:35

* 표징(sign)은 일반적으로, 요한 복음서를 제외하고, 기적(miracle)을 의미하지 않는다: 40:20-41:26-43:11

* 믿다(believe)와 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 43:36-44:31

* 오늘의 제2독서 입문: 44:31-45:11

* 걸림돌(stumbling block)이란 무엇?: 46:19-47:24

* 예수님의 구속/속량(redemption) 위업의 혜택들에 대하여: 45:53-50:33

* 오늘의 3분 복음/교리 묵상: 50:33-52:09

(이상, 내용 추가 끝) 

 

A.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십계명에 있어 계명들의 구분이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 354-430년)에 의한 구분임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31.htm <----- 필독 권고

 

특히, 바로 위의 주소들에 있는 글들에서,

 

(ii) 신명기에 기록된 십계명이 탈출기에 기록된 십계명보다 더 오래되고 따라서 원문에 더 가깝다는 내용과, 그리고

 

(iii) 성 아우구스티노가 당시에 들여다본 탈출기의 유관 부분들이 기원후 9세기경에 유다교 용도로 편집된 마소라본 구약 성경, 탈출기의 유관 부분들과 다름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B.

(a) 한문 문화권 내에서 1814년경에 이르기까지,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idol’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에 대응하는 한자 번역 용어는, ‘우상’(偶像, 허수아비 상)결코 아니고, ‘신상’(神像)이었다. 그 자구적 의미에 있어, ‘신상’(神像, idol)은 ‘우상’(偶像, 허수아비 상)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꼭 기억하도록 하라.

 

(b) 왜냐하면, 예를 들어, (i)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 존재하는 피조물인 사람을 상징하거나 혹은 대체하는 용도로 나무 등으로 만든, 인형(人形, doll), 즉, 우인(偶人, 허수아비 사람), 혹은 (ii) 순장제(殉葬制) 시절 이후에 무덤 안에 함께 묻는 부장품(副葬品) 용도로 제작된, 존재하는 피조물인 사람을 상징하거나 혹은 대체하는 용도인, 목우(木偶, 나무 인형) 즉, 목우인(木偶人) 등은, ‘우상’(偶像, 허수아비 상)이나, 그러나 이들은, 그리스도교 전통적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존재하지도 않는 그 무엇(A)을 존재한다는 주장과 함께 어떤 상(像)을 만들고 또한 바로 이 상(像) 쪽으로 한분이신 하느님에게만 오로지 합당한 흠숭(adoration)과 경배(worship)를 바치는, 바로 그 대상(A)을 말하는 ‘신상’(神像, idol)이 분명히 아니기 때문이다.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의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idol.htm <----- 필독 권고

 

C. 복습 5: 탈출기 20,5에서, 영어로 “jealous” 로 번역되는 히브리어 성경 용어가, “시기(猜忌)하는” 대신에, “질투(嫉妬)하는” 으로 번역된 것은 대단히 심각한 번역 오류이다. 왜냐하면, 질투(嫉妬)는 칠죄종(七罪宗, the seven capital sins)들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글들은 다음에 있으니 필독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3.htm [주: 본글]

 

D.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인들의 안식일’이 ‘유다인들의 안식일’인 토요일 다음날, 즉, 일요일, 즉, ‘제8번째 날’(the 8th day)로 바뀐 이유에 대한 가톨릭 보편 교회의 가르침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941.htm <----- 필독 권고

 

E.

(i) 1583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처음으로 입국한 예수회 소속의 루지에리 신부님에 의하여 중국어로 번역된, 또한 “천주성교실록”에도 수록된, “조전천주십계” 중의 제8번째 계명은 다음과 같다:

戒讒謗是非(조전천주십계, 1583년);

毋讒謗是非(천주성교실록).

 

(ii) 특히 바로 이 제8번째 계명의 중국어 번역문은, 그 이후의 시기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제시되어 지금까지도 통용되고 있는, 다음과 같은, “십계명” 중의 제8계명의 중국어 번역문과 동일하지 않음에 반드시 주목하라:

毋妄證(교요해략, 1615년)

 

(iii) 이 지적을 구체적으로 드리는 이유는,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바로 이 차이점에 의하여, “만천유고”에 수록된 우리말 노래의 가사인 “십계명가”“천주성교실록”에 수록된 ”조전천주십계“를 노래한 것임이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되기 때문이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67.htm <----- 필독 권고

 

F.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Mediator)이신 예수님의 유일한 구속(救贖)/속량 위업(redemption)과 그 결과들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G.

(i) ‘이방인들의 뜰’은 성전 내부의 가장 낮은, 지성소 앞에 위치한 제대에 놓인 희생 제물이 보이지 않는, 변두리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음의 성전 내부 배치도를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temple_illustration.htm

 

(ii)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출입할 수 있었던 성전 내부의 ’이방인들의 뜰‘과 그들이 출입할 수 없었던 성전 내부의 다른 장소의 구분에 대한 1세기의 유다인 역사학자인 플라비우스 요세푸스(Flavius Josephus, 37-101년)의 증언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I, 연중 제16주일, 제2독서(에페소 2,13-18) 제14절에 대한 해설을 참조하라.

 

H. 복습 5: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 절, 즉, 오늘의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2,17 중의 제17절)에서 사용된 ‘열정’(zeal)이라는 성경 용어가, 논리적으로 등가인(logically equivalent) 의미를 지니는 그 그리스어 및 히브리어 어원들에 의하여, 오늘의 제1독서로서 탈출기 20,1-17을 선택하게 한 열쇠(key word, clue)임을 알 수 있다. 탈출기 20,5-6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3.htm <----- 필독 권고

 

(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11.htm <----- 필독 권고

 

I. NAB 요한 복음서 입문은 요한 복음서 이야기가 일련의 7개의 ‘표징(signs)’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서 ‘표징’들이란 ‘[강생하신 거룩한 말씀, 즉,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행하신 경이로운 일(wondrous deeds)들’을 나타내는 이 복음서의 단어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요한 복음서에 있어서의 ‘표징’은 ‘기적’(miracle)을 의미한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요한 복음서 입문과 다음의 글을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nab/john_intro.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제목: 이적, 기적, 표징, 상징 단어들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J. 복습 16: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K. 1코린토 1,22에서 언급되고 있는 표징들은 앞뒤의 문맥상 사실은 ‘초자연적 표징[supernatural(divine) signs]’들이다. 표징(signs)들 중에는, 자연적 표징(natural signs)들도 있으므로, 기적(miracle)이 아닌 것이 있을 수도 있음에 유의하자. 예를 들어, 천둥(thunder)은 폭풍(storm)에 대한 하나의 자연적 표징(natural sign)이나, 즉 천둥은 조만간 폭풍이 있을 것임을, 자연 현상의 결과로서, 우리로 하여금 예상하게 해 주는 자연적 표징이나, 천둥 그 자체는 하나의 자연 현상에 불과하므로 결코 기적이 아니다. 역으로, 기적들은 모두 초자연적(하느님의) 표징들이므로, 기적은 표징이다. 이는 하느님 권능의 개입(divine intervention)을 필요조건으로 가지고 있는 표징[즉, 초자연적(하느님의) 표징]은, ‘기적’의 정의(definition)에 의하여, 기적이기 때문이다.

 

기적(miracle)의 정의(definition): 다음은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에 사용하고 있는 용어 모음집에 주어져 있는 기적의 정의인데, ‘초자연적 이적[supernatural(divine) wonder] 혹은 초자연적 표징[supernatural(divine) sign]’을 기적(miracle)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여기서 괄호 안의 번호 547은 마지막 문장이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547항에서 인용한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MIRACLE: A sign or wonder, such as a healing or the control of nature, which can only be attributed to divine power. The miracles of Jesus were messianic signs of the presence of God's kingdom (547).

 

기적(miracle): 치유 혹은 자연 현상의 지배 등과 같이, 하느님의 권능에 오직 귀속될 수밖에 없는 표징(sign) 혹은 하느님의 권능에 오직 귀속될 수밖에 없는 이적(wonder). 예수님의 기적들은 하느님 나라의 현존에 대한 메시아의 표징(messianic signs)들이었다(547)(엮은이 번역).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cc_glossary.htm

 

참고: 이적(wonders), 기적(miracles) 그리고 표징(signs)의 차이점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의 글에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wonders_miracles_signs.htm <----- 꼭 필독 권고

 

L.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하는 원인(cause)을 의미하는 ‘걸림돌’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에 대하여서는 다음에 있는 글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58.htm

 

M. 복습 11: ‘하느님의 은총(the grace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와 ‘하느님의 은총’과 ‘하느님의 선물(the gift of God)’의 차이점은 다음에 있으니 필독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N.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3.htm <----- 필독 권고

[주: 오늘의 제1독서에 대한 해설은 우리말 번역 기 완료]

 

O.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b_lent_3.htm <----- 전문 필독 권고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We are preaching a crucified Christ: to the Jews an obstacle they cannot get over, to the Gentiles foolishness, but to those that have been called, whether they are Jews or Greeks, a Christ who is both the power of God and the wisdom of God" (second reading). This sentence summarizes the main message of the liturgical texts of this Third Sunday of Lent. The power and wisdom of God which exceed and perfect the power and wisdom of the Decalogue (first reading). The power and wisdom of God which establish a new temple and a new worship, no longer located in a place, but in a person (he talked about the temple of his body): the person of the crucified, dead and risen Christ in whom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man reaches its fullness. 

 

오늘 독서들의 주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제2독서). 바로 이 문장은 오늘 사순 제3주일의 전례성경 본문들의 주된 메시지를 요약합니다. 십계명의 힘 및 지혜(제1독서)를 능가하고(exceed) 그리고 완미하게 하는(perfect) 하느님의 힘 및 지혜. 더 이상 어떤 장소가 아니라, 한 인격(a person) 안에 소재하게 되는 (그는 자신의 몸이라는 성전에 관하여 말하였습니다), 한 개의 새 성전(a new temple) 및 한 개의 새 경배(a new worship)를 제정하는, 다음과 같은, 하느님의 힘 및 지혜: 그분 안에서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상태(relationship)가 그 충만함(fullness)에 도달하는, 십자가 형벌에 처해지고, 죽게 되고 그리고 부활하게 되신 그리스도.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108. 왜 예수님께서는 표징들과 기적들로 하느님 나라를 드러내셨는지요?
CCC 547-550, 567


하느님 나라(Kingdom of God)가 메시아이신 당신 안에 현존하고(present)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기(bear witness)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들에 표징(signs)들기적(miracles)들을 곁들이셨습니다(accompanied). 예수님께서 일부 사람들을 치유하셨으나(healed), 이곳 지상에서 모든 악(evils)들을 다 없애시려고(abolish) 오신 것이 아니라 반대로 특별히 죄의 노예상태(slavery of sin)로부터 우리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마귀(demons)들을 쫒아 내셨던 행위는 향후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cross)이 ‘이 세상의 우두머리(ruler)’(요한 복음서 12:31)에 대하여 승리할 것임을 선포한 것이었습니다(엮은이 번역).

 

주: 기적(miracle)의 정의(definition)와 표징(sign)에 대한 설명은 나해 사순 제3주일(즉, 오늘)의 제2독서 해설의 주석 및 복음 말씀 해설의 주석에 있으니 참고하라. CCCC 제108항은 가해 사순 제4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꺼리로도 또한 인용하였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lent_3_c547.htm

 

CCCC 127.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표징들은 무엇입니까?
CCC 639-644, 656-657


예수님의 빈 무덤(empty tomb)이라는 본질적인 표징(essential sign)과 아울러,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뵙게 되었고 또 당신의 부활을 사도들에게 선포하였던(proclaimed) 여인들에 의하여, 입증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케파[Cephas, 베드로(Peter)]에게, 또 이어서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다음에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으며”(1코린토 15:5-6)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또한 나타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도들에게는 불가능하게 생각되었으므로(seemed) 사도들은 이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invented)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은, 예수님 스스로 그들의 불신(unbelief)에 대하여 신랄하게 힐책하셨습니다(upbraided)(엮은이 번역).

 

주: 위의 CCCC 제127항은 가해 부활 제3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꺼리이기도 하다.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lent_3_c639.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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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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