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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221.155.255.*]

2005-07-30 ㅣ No.3601

 

+ 찬미 예수 +


너무 바빠서 경황이 없습니다. 이리한테 물려가는 양을 못 본체 할수도 없고.....


베드로 형제님 잘 묵상 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은 자기가 성령을 받았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다믿지 말고 그들이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과연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시험해 보십시오 많은 거짓 에언자가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1요한 4, 1)


거짓 예언자를 조심 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서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수 잇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잇겠느냐?


☞ 생명에 이르는 길에서 벗어나고 유혹에 빠져 이탈 되지 않토록 하기 위해서는 거짓 예언자를 경계하고 피해야 한다. - 책임감도 없고 진실한 사명도 지니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 자를 에수께서는 “거짓 예언자” 라고 부른다.


구약시대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키야(上열왕기22,11),이쭈르의 아들 하나니야(예레미야28, 1)가 나온 후부터 “거짓의 아들”은 세상에 이름을 떨쳤다. 그들은 자기도 듣지도 못하고 자기에게 말해준것도 아닌 사실을 고하는자“ 라고 정의 되어 잇다.

그들을 꺼리고 멀리 해야할 이유는 그들이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을 상품으로 삼고, 그 사람들의 경건한 종교심을 이용하여 돈 벌이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자라고 자칭하며, 거짓 예언을 행한다.

* 무슨 목적 때문인가?  예수께서 그들의 가면을 벗기고 이와같이 설명한다. “거짓 예언자”를 조심 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잇다.“ 그들은 자기들의 탐욕을 감추기 위하여 선량한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쓴다.”

너희는 그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될 것이다....“나무의 종류는 잎이나 꽃을 보고 대개 알수 있으나 그것이 좋은 나무냐? 나쁜나무냐? 하는 것은 그 열매를 보고 알수 있다. 포도나무에는 포도가 열리고, 무화가 나무에는 무화가열매가 맺힌다..

자연계에서 가시 나무에서 포도가 매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무화가 열매가 맺일리 만무하다.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 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 마태오 7,21-23(루가13,25-27) - 정신 식별의 법칙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를 보고 ‘주님, 주님! 우리가 nsla의 이름으로 예언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도 쫒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 나는 분명히 그들에게 ’악한 일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한다.”고 말 할 것이다.


☞ 거짓 예언자도 위험 하지만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것도 또한 위험하다. 해로운 환자, 또 착각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정신을 뚜렷이 분별해야 한다.

- 그러한 분별을 하기 위해서는 -(거짓 예언자 참조) 곧나무의 좋고 나쁨은 그 나무의 열매를 보아서 알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는 진지하게 우리의 행위를 살피고, 그 열매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구원의 길을 가고 잇는가 어떤가를 분별 하도록 하십시오.“

“나더러,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다....” 이 말씀으로 예수께서는 종교 생활의 중점이 위서넉인 달콤한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에 있음을 강조한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위”인 것이다. 그 행위란 하늘에게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 하는 것이다. 바오로 사도는 말햇다. “하느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으니 말입니다.(1고린토 4,20)


베드로 형제님, 지금 큰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일단 천주교 무당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돈을 받고 안 받고가 문제가 아니라 확언코 말씀 드리는데 그 아주머니는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공적인 게시판이라 더 이상 개인 명예에 관한 일이라 언급 하기가 곤란 한데요“

그렇다고 거짓 종들의 행태를 보고 있을수만 없고, 지금 어머니께서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고 하셨지만 실례가 될지는 몰라도 지키는 신앙은 잘 하실지 모르지만 감상적이고 신비주위적인 기복 신앙에 하는님을 잘 못 믿고 계십니다. 믿음의 첫 단추가 잘 못 끼워질수 있죠? 대상이 천주교 신자일 뿐이지, 점쟁이나, 무당한테 물어 보는거와 다를게 무엇 입니까? 천주교 자매님들 열심 하지만 대부분 미아리 갑니다. 미신숭배는 하느님이 가장 싫어 하는 무서운죄 입니다. 치유받지 못하면 후손대대 대물림 됩니다(출애굽 20, 5 : 신명기 5, 9)

그리고 베드로 형제님도 자신이 사랑 하는 애인을 점쟁이의 말을 믿고 처신함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녀가 베드로 형제와 잘 되고 못 되는 것은 본인들의 판단 여하지 누구의 몫도 아닙니다. 지금 불안하고 양심에 가책되고 기쁨과 평화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그 증거입니다. 떳떳치도 못하고 아주 비겁한 사람이죠, 기우에 미혹되어 주님께 기도 할 생각은 안하고 사람의 말을 믿다니, 그것도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거짓 예언자의 말을!". 미혹 당하지 마세요” 그 아주머니는 지금 무슨 힘에 붙잡혀 있습니다.


깊히 회개 하시고 어머니와 함께 고해 성사 보시고 그전에 그녀에게 사과 하세요“

그리고 그 아주머니 성명,세례명, 본당, 봉사직책등 메일로 알려 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분별이 되실줄 믿고 성체조배 하시며 지극히 거룩한 성령의 궁전이신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을 바라 보세요"   의심 나신는거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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