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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묵상에는  

말씀지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구독하고 있는데요.

영한 대역이라서

양도 별로 길지 않아서 전철이나 아침에 잠깐씩 읽습니다.

영어도 같이 있어서

원래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그것을 번역한 것인데

전세계적으로 90만부 정도가 발간된다고 하네요.

가톨릭의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전례력이 같다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같은 날 같은 복음과 같은 독서를 읽으니까요.  

그래서 미국에서 발간되어도 우리 나라와 같은 전례력이라고 하네요.

매일같이  기도할 때

신학적으로 어려운 말 그런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이 종종 나와서

기도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절 하나 ... 이번 호 표지에 있는 것 남기고 갑니다.

" 아버지, 저는 이 사순시기에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게 주님과 주님의 사랑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마음을 비우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아버지, 오시어, 주님 사랑에 대한 헌신의 행위로 바치는 저의 단식과 희생을 받아 주십시오.

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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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서점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