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역대기하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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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1-10-15 ㅣ No.8437

 

1   요시야는 팔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 년간

    다스렸다.

 

2   그는 야훼의 눈에 들게 바른 정치를 폈다. 모든 일에 태조

    다윗을 본 받아 한 발짝도 어긋나지 않고 그대로 살았다.

 

3   왕위에 오른지 팔년 되던 해 아직 어린 몸으로 그는 태조

    다윗의 하느님을 찾기 시작하여 십 이년에는 유다와 예루

    살렘에서 부정한 산당과 아세라 목상, 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치워 없애 버리기 시작하였다.

 

4   그의 앞에서 사람들은 바알의 제단들을 뜯어내고 그 위에

    올려 놓았던 분향단들을 부수어 버렸다. 그는 아세라 목상

    과 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그 우상들에게 제사 지내던 사람들의 무덤위에 뿌

    렸고

 

5   사제들의 뼈를 그 제단 위에서 살랐다. 이렇게 하며 유다와

    예루살렘의 부정을 벗겼다.

 

6   그는 므나쎄와 에브라임과 시므온 지방을 납달리까지 두루

    다니며 각 성읍에서 신전들을 허물었다.

 

7   온 이스라엘 땅에서 제단을 뜯어내고 아세라 목상과 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때려 부수어 가루를 만들고 분향

    단을 부수어 버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지금 이순간

 

    모든 정치인들이 야훼의 눈에 드는 바른 정치를 편다면

    ............

 

    모든 사람들이 야훼의 눈에드는 바른 생활을 한다면...

 

    사람의 눈에 들기위해 온 힘을 다하기 보다는

 

    야훼의 눈에 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산다면..........

 

    야훼의 눈에 들게 살려면  당장은 이 세상이 알아주지

 

    않고 힘들지라도 결국에는

 

    사람의 눈에도 들게 되어 있는 것일진데.................

 

 

    성서를 많이 쓰려고 해도 쓸 수가 없어여

 

    우리집 컴이 요즘 말을 잘 안들어서....

 

    마우스가 탈인지 컴자체가 탈인지 한참 치다 보면

 

    맘대로 날라가 버려스리......

 

    좋은 밤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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