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영욱아 추카추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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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ahn-0212] 쪽지 캡슐

1999-09-06 ㅣ No.326

넘 추카한다.. 내가 너에게 많은 글을 올려주마..

드디어 울 동기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는군..

이젠 지혜만 들어오면 된다.. 참 타자는 연습하면 빨라 진다.. 노력해라.~~~

참 T는 일요일에나 아님 니 대자를 통하여 주마~~

요즘 날씨가 점점 다시 더워 지는 것 같은데 공부하는데 힘들지?

영원한 너의 후원자인 내가 기도 마니마니 해주마..

그러니 너무 잘 부탁한다????

영민이두 요즘 자주 본것 같은데 동기인 너의 얼굴은 볼수가 없구나..

댁 시험 끝나면 같이 멋?????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난 지금 한가한 시간. 넌 아마도 밥먹고 졸릴수 도 있겠다.

그럼 내 생각을 하면 잠이 안올것이다. *^^*

정말 너무나도 기쁘다.. 너희랑(지혜, 너 , 윤미.....) 같이 교사를 한다는것이

비록 몸은 다른곳에 있지만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는걸 잊지마셔~~

참 나 이번주 첫 강론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얼마나 긴장이 되는지 모른다.

으~~~~ 너두 이젠 곧 강론을 하겠군.....

그때는 한번 한 나에게 도움을 청해라 내가 마니마니 도와주마...

이런 졸려서 그런지 내용을 알수가 없군..

참, 시험이 11월17일? 내가 알기론 17일이라고 하던데..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하마..

다음엔 내 차례니깐 날 위해 기도 마니마니 해주셔~~

글구 현정이 옆에 정말 좋은 남자 친구 있기를 기도해라... 빨리 시집가야하니깐....

또 이상한 소리만 하는군.. 내가 처음으로 니 글을 읽었으니 넌 나에게 감사해야혀*^^*

언제나 내가 사랑하는 울 동기들에게 행복한 일들만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글구 사랑합니다....

나라사랑 동 기 사 랑!!!

99.09.06

     사무실에서 몰래.. 현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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