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우리부인원은 총 21명입니다. 제 빼고 다 ’기자’들이죠.

그중에 법당에 다닌는 사람은 1명

개신교신자는 4명, 신앙생활 아주 열심히하죠.

천주교신자는 5명인데,

제빼고는 2명은 냉담자. 2명은 매주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주일미사를 빠지는 사람들입니다.

매주 토요일과 월요일에 협박(?)과 폭력(?)을 휘두르지만

월요일날 바로 출입처로 나가거나 저만보면 살살 피하네요...

신자로써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을 어찌 보고 있으랴만,

경제부에 있는한 그 사람들을 꼭 주일미사를 빠지지 않게 할렵니다.

성당에 갔다왔다고 하면, 그날 복음말씀이 무언지 물어보는데,

요즘은 굳뉴스에 들어가서 보고 오네요..(좋은세상이죠?)

여러분 주위에 있는 냉담자들을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