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7월 12일 복음말씀

인쇄

김인혜 [yourlilac] 쪽지 캡슐

2001-07-12 ㅣ No.1224

       

      안뇽하신지여...

       

      아침부터 무쟈게 덥습니당...

       

      일단은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더위먹지 않게 조심들 하셔여...

       

      삼계탕이라도 드시면 좋겠지여~????

       

      저는 삼계탕을 벌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그래서 어제 성가대 애프터 때 통닭을 무쟈게 먹었답니다...

       

      (사실 그냥 식욕이 워낙 왕성해서 먹은거랍니당... ^^;)

       

      어제 낮에는 짜장면 곱배기 먹었는데... 그래두 저녁 되니까 또 들어가... --;

       

      하여간 행복한 여름이 되도록 합시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 때에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 앓는 사람은 고쳐 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 주어라. 나병 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 주고 마귀는 쫓아 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전을 넣어 가지고 다니지 말 것이며

       

      식량 자루나 여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도 가지고 다니지 마라.

       

      일하는 사람은 자기 먹을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

       

      어떤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먼저 그 고장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 내어

       

      거기에서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 있어라.

       

      그 집에 들어갈 때에는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릴 만하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화는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어디서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도시를 떠날 때에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 버려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심판날이 오면 소돔과 고모라 땅이

       

      오히려 그 도시보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1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