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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pevronia] 쪽지 캡슐

1999-04-18 ㅣ No.1357

    

    모두들  1333번의 행방을 궁금해 하시는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신부님의 글을 읽고 너무 웃음이나서 사실을 얘기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너무  정확한 추측(2)    쪽집게?....

 

    사실은  16일 오후 6시35분쯤  되었을까요   오랫만에 글도 읽고

 

    구역미사 글도올릴겸  오랫만에  갑자기  북한산으로의초대.   산행을다녀온

 

    아름다운자연의  모습을 얘기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등록 하고나니  1333번 이였읍니다

 

    갑자기 쑥스럽기도 하고 이 나이에 내가....

 

    웃읍기도하고   다른 젊은이들에게  행운을 ! 하고 황급히 글을 삭제 해버렸읍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1334  1335 의행방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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