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역사적인 만남이였슴다.. 그분들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보듯.. 사랑스럽게 서로를 보며

즐겁게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에 하느님의 힘을볼수가 있었습니다,.

첨엔 어렵게만 생각했던 선배님들과의 만남은 차츰차츰 엔젤이라는 이름아래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성당에서만 뵈었던 어려운 어른들이 선배의 모습으로 만나뵈니

정말로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20여년만의 부르신다는 엔젤 합창단가를 부를땐.. 정말 감격스럽더군요.. 흐흐

뒷풀이에서도 너무나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흐흐.

항상 저희를 지켜봐주시구요.. 많이 도와주세요 헤헤..

하느님의 힘을 느끼던 자리를 생각하며...